최고 1.4㎛의 초정밀 해상도를 갖는 핵자기공명 현미경(NMR Microscope)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기초과학지원연구소 정재준 박사팀과 한국과학기술원 이순칠 교수팀은 29일 1.4㎛의 초정밀 세계 최고 해상도를 갖는 고분해능 마이크로이미징시스템(일명 핵자기공명 현미경)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시스템은 14테슬라의 고자장 초전도 자석을 이용해 해상도를 최고 1.4㎛까지 높여 살아있는 세포의 구조까지 구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기존 핵자기공명 현미경으로는 불가능했던 세포와 조직의 내부영상 촬영은 물론 국부 스펙트럼을 측정함으로써 조직내 생체물질의 분포와 이에 대한 시간적 변화를 추적할 수 있게 됐다.
연구팀은 이달초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열린 제5회 국제 자기공명 현미경 학술대회에서 이 제품을 발표, 세계 최고 해상도임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2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3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4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5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6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7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8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9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10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53.7조원… “2분기도 호실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