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 환경부 장관은 17일 21세기에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환경기술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호텔신라에서 여성경영자총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조찬간담회에서 「환경보전과 기업인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정부는 환경기술개발 및 산업육성에 힘쓰고 기업의 환경경영체계 구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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