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가 PC 등에 사용되는 평면형 브라운관 사업을 강화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 회사는 최근 국내 생산거점인 영상정보시스템센터에 약 40억엔을 투자해 모든 생산라인을 평면형 대응으로 교체했다. 이 센터에서는 주로 19인치와 21인치형을 생산할 예정이다.
일본 수출용 브라운관의 생산거점인 말레이시아와 중국 공장 라인도 평면형으로 교체했다.
현재 이들 3개 거점의 연간 평면 브라운관 생산력은 300만개인데 내년에는 360만대로 약 20% 늘릴 계획이다.
또 지난 8월 본격 가동에 들어간 멕시코 공장은 17인치형만을 생산해 전량 미국에 공급하고 있는데, 내년 연간 생산력을 240만대로 약 20% 늘릴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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