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만 있다면 임대료가 필요없습니다. 우리 비즈니스센터로 오세요.』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건물 임대료를 현물 출자하고 경영 컨설팅 기능까지 제공하는 비즈니스센터가 설립돼 화제다.
이 비즈니스센터는 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서초구 양재동 KEC빌딩에 임대사업을 시작한 드림밸리(대표 김진환). 최소 2인실부터 최고 6인실까지 25개의 사무실과 회의실, 접견실, 프레젠테이션 룸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영어 통역 등 불필요한 기능을 없애 사무실 운영비용을 최소화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기술력이 있는 벤처기업의 경우 사무실 임대료를 현물 출자함은 물론 필요할 경우 경영컨설팅까지 제공하는 등 벤처 인큐베이팅사업도 전개하는 것.
김진환 사장은 『기술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사무실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이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며 『이를 이용하면 초기자본 없이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89-2455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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