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을 소재로 한 국산 네트워크 게임이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설립된 두레소프트(대표 박홍원)가 최근 개발해 현재 인터넷(www.dooresoft.co.kr)을 통해 시범서비스중인 「밀레니엄 미팅」은 게이머를 대신해 캐릭터들이 얼굴을 내미는 사이버 미팅이지만 채팅·커플 게임 등을 진행하면서 마음에 드는 상대를 골라 최종 선택을 하는 일련의 과정이 TV에 방영되고 있는 「사랑의 스튜디오」를 연상시킨다.
남녀 각각 4명씩 모두 8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미팅에 입고 나갈 의상과 액세서리를 고르고 상대 캐릭터들의 표정변화를 관찰하는 것 또한 이 게임의 묘미를 더해준다. 미팅은 「트로피컬」 「호러」 「크리스마스」 등 테마별로 분위기 있게 설정되며, 테마는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된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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