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C(대표 변재국)는 최근 올 하반기에 개원 예정인 인제대학교 부속 일산 백병원으로부터 첨단 의료정보시스템 운용 기반이 되는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SKC&C는 올해 들어서만 분당 제생병원, 충남대병원, 경주 동국대병원, 원자력병원에 이어 5번째의 병원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 의료정보화시장에서 선두업체로 부상했다.
SKC&C는 일산 백병원 구축을 위해 포어의 ATM솔루션을 적용하며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시킬 방침이다. 이 회사는 병원 네트워크 솔루션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정보시스템 전문업체와의 제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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