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제주방송(대표 공성용)은 31일 서귀포시에서 서귀포지국 개국식을 갖고 남제주 지역을 대상으로 방송을 본격 개시했다.
서귀포지국 개국으로 그동안 케이블TV를 시청하지 못했던 서귀포시와 남제주군 지역주민들이 케이블TV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제주방송은 올 4월부터 총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건축면적 80평 규모의 서귀포지국을 건설하고 47㎞에 달하는 자체 전송망을 구축 완료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