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을 통한 주식공모가 개시한 지 불과 몇 시간, 심지어 몇 분만에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어 관련업체들이 희색이 만면.
얼마 전 인터넷 주식공모를 실시한 슈퍼스타소프트웨어의 경우 개시 1시간만에 공모주 6만6000주에 대한 청약접수가 모두 완료돼 10억원에 이르는 자금을 순식간에 유치한 것을 비롯해 도시생활 정보 전문사이트인 시티넷의 경우는 총 20만주에 대한 주식청약이 단 7분만에 마감되는 등 인터넷 주식공모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
컴퓨터업계의 한 관계자는 『인터넷 주식공모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까지일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인터넷 주식공모가 가장 확실한 자금유치 수단이 되고 있는 만큼 중소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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