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을 통한 주식공모가 개시한 지 불과 몇 시간, 심지어 몇 분만에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어 관련업체들이 희색이 만면.
얼마 전 인터넷 주식공모를 실시한 슈퍼스타소프트웨어의 경우 개시 1시간만에 공모주 6만6000주에 대한 청약접수가 모두 완료돼 10억원에 이르는 자금을 순식간에 유치한 것을 비롯해 도시생활 정보 전문사이트인 시티넷의 경우는 총 20만주에 대한 주식청약이 단 7분만에 마감되는 등 인터넷 주식공모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
컴퓨터업계의 한 관계자는 『인터넷 주식공모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까지일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인터넷 주식공모가 가장 확실한 자금유치 수단이 되고 있는 만큼 중소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10
[ET톡] 지역 중소기업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