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신차가 나올 때마다 차량충돌시험 결과가 언론 등에 공개된다. 재정경제부는 27일 오후 관계부처와 사업자·소비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상반기 소비자보호시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오는 2000년 상반기까지 관계부처와 협의,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소비자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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