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만소프트웨어(대표 김수진)는 한국통신이 추진하고 있는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구축사업의 제품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통신의 이번 EDMS 구축은 신인사 업무를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전 임직원에 대한 기본 텍스트 정보와 사진 정보를 비롯해 인사기록 카드,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병적 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의 각종 첨부 자료를 이미지로 입력·저장해 관리하고 이를 사용자가 신속하게 검색 조회할 수 있도록 구현된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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