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부품전문업체인 평화일렉콤(대표 홍재윤)은 전원 플러그를 뽑지 않고도 사용하지 않는 전기·전자제품의 대기전력 낭비를 방지할 수 있는 전력절감장치(모델명 그린마우스)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콘덴서의 충방전, 신호대기상태, 센서 등의 전기적 특성을 이용, 외부신호가 입력될 경우에만 전원을 작동해 대기전력 낭비를 극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이다.
TV·VCR 등 리모컨 사용 가전제품용과 팩스, PC 모니터, 프린터용 등 3개 제품이 있으며 전자제품의 플러그와 콘센트 사이에 손쉽게 연결, 설치와 사용이 간편하다.
회사측은 『이 제품은 대기전력소비를 100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어 가정에서 설치할 경우 연간 10만원대의 전기사용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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