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1년이면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롬 드라이브의 출하액이 콤팩트디스크(CD)롬 드라이브의 출하액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기억장치 및 매체분야 전문 조사업체인 디스크트렌드에 따르면 CD롬 드라이브의 출하액은 지난해 42억9080만달러에서 2001년에는 16억470만달러로 줄어드는 반면 DVD롬 드라이브는 지난해 6억5050만달러에서 2001년에는 31억894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CDRW, DVD램 등 기록 가능한 디스크 드라이브의 출하액도 지난해의 13억650만달러에서 2001년에는 31억8080만달러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PC카드 크기까지 소형화한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출하액도 지난해의 3640만달러에서 2001년에는 8020만달러로 급성장해 응용분야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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