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권석철)는 아이패스, 동양화재 등과 PC방에 컴퓨터바이러스 백신용 소프트웨어(SW) 보급과 바이러스 피해 보상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패스는 전국의 PC방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사업에 나서게 되며 아이패스의 회원사로 등록된 PC방에는 하우리에서 개발한 백신SW 「바이로봇」이 무료로 설치된다. 문의 (02)828-0823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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