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전공정 반도체장비업체인 A사가 트랙장비를 개발, 본격적인 생산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동종 업체들이 「과대선전」이라는 반응을 보여 주목.
장비업체 관계자들은 A사가 국내에서 생산하겠다는 외국 F사의 트랙장비는 이미 양산시험에서 다소 문제가 있어 국내시장 성공 가능성이 극히 희박할 것으로 보이는데도 「국내 생산」 운운하며 부풀리기를 하고 있다는 것.
심지어 일부 업체에서는 『최근 A사의 이러한 행동은 그동안 주력해온 전공정 장비분야가 3∼4년이 지나도록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데 따른 고육지책인 것 같다』며 다소 걱정스러운 눈길을 보내기도.
이에 대해 A사 측은 『최근 발표한 트랙장비는 자체 기술력을 통해 기존 장비보다 성능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가격도 30% 이상 저렴해 시장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반박.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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