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늘 꿈꾸고 있는 「만약에 내가 복권에 당첨된다면」이란 소재를 아주 색다르게 풀어낸 매우 소박하고 독특한 코미디.
주연배우들이 주로 노인들이지만 순진하면서도 장난끼 넘치는 특유의 캐릭터들이 절묘하게 살아 보석처럼 빛을 발한다.
아일랜드 바닷가의 작은 마을 툴리모어에서는 매주 토요일 밤 복권이 당첨되길 기대하며 TV앞에 모여드는 사람들이 있다. 재키(이안 배넌)도 그런 사람중 하나로 그날 마을의 누군가가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당첨자를 찾아 나선다. (주)새한 배급·판매.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