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최근 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사 유닉스서버 기종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IBM은 현재 공급중인 「RS/6000 S70·S70A」 기종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RS/6000 S80」으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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