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및 소형가전 전문업체인 신일산업(대표 김영)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만능 분쇄·믹서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일산업이 출시한 만능 분쇄·믹서기(모델명 SFM509S)는 초강력 4날 스테인리스 분쇄용 칼날을 적용해 야채나 과일은 물론 각종 양념과 콩·잣 등도 쉽게 갈아주며 인체에 무해한 신소재인 테프론을 소재로 사용하고 용기의 착탈이 간편하도록 설계해 사용과 세척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전공학적으로 설계해 안전사고의 소지를 없앤데다 2개의 분쇄용기를 여분으로 제공, 다양한 양념과 주스를 계속해서 만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소비자가격은 12만원.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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