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산 주전산기 개발업체들이 공공기관의 전산시스템용으로 외산 제품을 제안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일부 국가기관마저 외산장비쪽으로 눈을 돌리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국산 주전산기의 입지가 크게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
주전산기 개발 4사 중 하나인 LG전자의 경우 시·군·구의 전산시스템 대체수요에 대부분 미국 선마이크로시스템스 장비를 제안하고 있으며 서울시를 비롯한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를 선호함으로써 그동안 시·군·구 전산수요에 크게 의존해온 국산 주전산기가 자칫 사장될 위기에 놓일 수도 있다는 분위기.
아직까지 국산 주전산기 공급에 역점을 두고 있는 한 업체 관계자는 이와 관련, 『요즘 행정전산화의 주체라 할 수 있는 행정자치부와 시·군·구가 따로 움직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제는 국산 주전산기가 성공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현장(사이트)을 적극 소개하고 영업대상을 민간시장으로 넓히는 데 주력해 외산 시스템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알려야 할 때』라고 한마디.
<이윤재기자 yjlee@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대한민국 AI의 심장, AI 데이터센터
-
2
[데스크라인] 폐쇄적 정책의 후과
-
3
[사설] 금융사 보안공시에 파격 인센티브 주라
-
4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4〉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
-
5
[GEF 스타트업 이야기] 〈89〉기부 시장의 '매슈 이펙트'와 컴포저블 거버넌스의 시대
-
6
[기고] 과징금의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예방이다
-
7
편집기자협회·대교뉴이프, 韓 장례문화 3부작 진단
-
8
“AI로 안전관리 고도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창립 10주년
-
9
[김동현의 AI 시대와 한국의 선택] 〈6〉퍼스트 무버로의 전환을 위한 국가적 인프라 과제와 규제 혁신
-
10
[인사] 강원일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