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이달의 우수게임」에 (주)KCT미디어(대표 조성래)의 「날아라 수퍼보드 외전사오정랜드 대소동」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아동층을 겨냥한 게임으로 오락성뿐만 아니라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고발하는 교육적 효과도 갖췄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문화관광부 장관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우수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문화관광부와 전자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선정된 작품에는 문화관광부 장관상 시상과 함께 각종 특전을 부여하고 있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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