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 생산업체인 서신파워(대표 이병식)는 최근 생산제품의 판매경쟁력과 채산성을 높이기 위해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노력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서신파워는 이를 위해 기구물 생산과 자삽작업 등에 대한 외주처리 비율을 높이는 한편 일부 외주처리업체를 자사 공장에 입주시켜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물류비용을 줄이는 등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이달 말까지 ISO9002 인증획득을 위한 준비작업을 마무리한 뒤 올해 안에 ISO9002 인증을 획득하는 한편 11월 이후에는 월간 생산량을 10만대 이상으로 늘려 원부자재의 대량구매를 통해 원자재 구입비용을 줄일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