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강남·서초 일대 서울소프트타운에 총 220개 기업의 입주 규모를 갖춘 SW창업지원실과 IP 창업지원실을 하반기중 설치키로 하고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입주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 자격은 한국SW진흥원 및 타기관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실에 입주한 경력이 없는 SW관련 예비 및 2년이내 경력 사업자로 입주기간은 2년으로 1회에 한하며 6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정통부는 입주자 모집공고 및 입주업체 선정작업과 병행, 설치대상 건물의 확보 및 시설공사를 추진하고 오는 10월까지 입주를 완료시킬 예정이다.
문의 한국SW진흥원 (02)3469-1434∼6이나 인터넷 www.software.or.kr.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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