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한국Y2K인증센터로부터 정보기술(IT)부문과 비정보기술(NonIT)부문에 대해 Y2K종합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는 지난 6월 IT 및 NonIT부문을 총괄하는 종합인증 부문 신청 후 인증센터로부터 총 70개 항목에 대한 심사결과 97%에 해당하는 67개 항목에서 적정판정을 받아 종합인증을 최종 획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획득으로 LG전자는 전 정보시스템 및 IT장비·설비류에 대한 Y2K 점검과 문제해결이 완료돼 2000년 도래시에도 종전과 다름없는 건실한 기업경영이 가능하게 됐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트럼프, 경기장에서 야유받은 스위프트에 '뒤끝'
-
6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7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8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9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