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이나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대학생이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노트북PC를 주로 찾고 있다. 하지만 이들도 집이나 회사에서는 대형 모니터와 널찍한 키보드, CD롬 드라이브 등 데스크톱의 편리한 기능을 많이 요구한다. 노트북PC의 휴대성을 살리면서도 편리함과 강력한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자는 것이 LGIBM PC 「씽크패드 570」의 디자인 개념이다. 과거 도킹 시스템을 옵션 품목으로 제공한 제품은 많이 나왔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시장에서는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다. 씽크패드 570은 하반기 LGIBM PC의 주력 기종 자리를 잇는 제품으로 도킹 시스템을 기본 품목으로 제공, 다목적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최근 취향에 부응하려 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