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아대 종합정보센터(소장 강영무)는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전자상거래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학의 연구개발 결과를 일반인과 함께 공유, 인터넷비즈니스 예비창업자들에게 안정된 환경에서 전자상거래 운영경험과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다우마트(http://daumart.donga.ac.kr)를 개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대 종합정보센터는 이를 위해 23일 오후 3시 동아대 교수회관 동시통역실에서 교내 매장업체를 비롯한 외부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20여개의 입점업체를 선정하고 오는 7월 중순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다우마트는 동아대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되는 쇼핑몰로 전자제품과 컴퓨터 등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전문매장과 교내서점, 기념품점, 꽃배달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일반매장을 비롯해 동아대학 구성원들간의 장터인 개미시장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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