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엔지니어링(대표 안천호)이 LCD를 부착한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단상·3상 두 가지 모델로 각각 7.5∼100kVA, 10∼200kVA의 용량을 갖고 있는 이 제품(모델명 파워세이버Ⅱ,Ⅲ)은 입력·출력·바이패스의 전압·전류·주파수는 물론 배터리의 전압·전류 상태를 LCD를 통해 점검할 수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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