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카드(대표 김진수)는 국민정서에 부합하는 카드디자인의 개발을 위해 지난달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 「99텔레카드디자인 공모전」 심사 결과 대상에 서울 은평구 박현주씨의 「동심」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입상 작품은 내년부터 일반카드 디자인으로 순차적으로 발행돼 전국에서 판매된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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