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8일 공주대학교에서 열리는 충남지역 정보문화캠페인에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의 물류시스템 구축 및 활용방안」을 발표한다.
한국통신이 제공하는 종합물류정보망은 육상·해상·항공을 통한 물류 활동에 수반되는 정보의 흐름을 전산·자동화하고 화물과 차량을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함으로써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건설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통신이 제공하는 국가기간전산망이다.
정부와 한국통신이 종합물류정보망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것은 우리나라 물류분야의 비효율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기 때문. 우리나라의 96년 물류비는 GDP의 16.3%인 64조원에 이를 정도며 해마다 늘어나는 차량 때문에 교통혼잡이 심화되는 데다 각종 업무를 수작업으로 처리하다 보니 서류절차에 인력과 시간이 낭비되고 있어 국가경쟁력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물류업무를 일괄처리해 이용자의 업무처리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키고 실시간으로 차량과 화물의 상태를 파악해 물류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취지에서 한국통신과 함께 지난 97년부터 종합물류정보전산망시스템 구축작업에 나섰다.
이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내용은 위치측정시스템(GPS) 위성을 이용해 이동하는 차량의 위치와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정보를 교신하는 실시간 차량추적서비스를 비롯해 차량운행관리서비스, 수·배송알선서비스, 교통상황정보서비스, 지리정보서비스, 생활물류서비스, 이사·화물 전화정보서비스 등 다양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엇보다 서비스의 신뢰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통신은 건설교통부가 지정한 국가 종합물류정보망 전담사업자여서, 이용자들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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