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의 핵심시설인 원자로 내부 구조물의 동적 상태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밝혀낼 수 있는 장치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5일 한국원자력연구소 박진호 박사팀은 원자로 계통의 각종 잡음신호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해 원자로 내부 구조물의 구조적 건전성을 감시·진단할 수 있는 휴대형 원자로 잡음신호분석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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