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텔레콤(대표 조용근)은 자사 「00321」 국제전화에 대한 고객 인식 확산을 위해 식별번호 로고를 새롭게 제작하고 6월부터 국제전화요금을 최고 10.8% 인하하는 등 전사적인 브랜드이미지 강화작업에 나섰다.
새로 변경된 나래텔레콤 국제전화 로고는 고객의 눈으로 「00321」 국제전화서비스를 바라보는 것으로 품질과 가격면에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나래텔레콤은 식별번호 인지도 확산과 가입자 유치를 위해 6월 1일부터 미국 통화요금을 분당 360원에서 식별번호와 같은 321원으로 내리는 한편 중국 800원, 베트남·미얀마 1000원, 캐나다 630원, 일본 410원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