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익래)은 미국 리얼네트웍스사와 인터넷 비디오 및 오디오 스트리밍 솔루션인 「리얼시스템 G2」의 국내 독점공급 계약을 맺었다.
리얼시스템 G2는 전세계 비디오 및 오디오 스트리밍 솔루션 시장의 85%를 점유하고 있는 제품이며 다우기술은 지난 98년 리얼시스템을 기반으로 멀티미디어 원격교육 솔루션인 「평생학당 DAIS」를 개발했다.
다우기술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멀티미디어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음성 영상메일을 전달하는 멀티미디어 메일전송 프로그램인 「AV메일」을 개발한 데 이어 인터넷방송국 구축 토털솔루션도 오는 6월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창호기자 c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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