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벤처Ⅱ> 창업지원센터.. 서울여대 창업지원센터

 서울여대 창업지원센터(소장 이기한)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초기의 벤처기업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에게 기본적으로 창업공간과 장비시설을 제공하고 법률·회계·세제·금융·경영·기술지도 등 체계적인 지원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 관련 여성인력과 여성 기업인을 발굴, 서울여대생들의 창업·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신기술과 신사업 창출을 통한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기능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창업지원센터 운영위원회에서는 입주심사정책과 관련정책을 결정하며 기술개발과 시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창업 전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입주업체는 임차한 사무실과 입주기업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공기기실과 행정지원실 등 지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경영·기술·회계·법률자문위원이 입주자의 현안에 대해 수시로 자문한다. 자금지원 측면에서도 창업자금 지원을 알선하고 연계지원 방안도 모색한다.

 현재 서울여대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업체는 하나소프트·댄스코리아 등 7개 업체. 이중 하나소프트는 신기술 기반 웹페이지 제작과 차세대 웹페이지 제작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인터넷 전문 쇼핑몰업체인 댄스코리아는 무용관련 상용DB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제일텔레텍은 중소규모 컴퓨터통신통합(CTI)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또 모비시스템은 레이드와 주크박스를 이용한 대용량 멀티미디어 서버를 개발중이다. PCB 전문업체인 신화산전은 부품실장형 PCB통합 다기능 시험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메디칼시스템은 일반전화나 휴대전화 등에서 멀티미디어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UMS(Universal Messaging System)를 개발했다.

 서울여대 창업지원센터는 올해 자체적으로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해 추가로 입주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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