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으로 대표되어 온 대구경북지역은 상대적으로 정보통신산업이 취약합니다. 정보통신산업은 다가오는 21세기의 중심 산업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지역에도 정보통신산업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창업지원센터를 설립했습니다.』
박용완 소장은 영남대 정보통신 창업지원센터를 대구경북지역 정보통신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유망한 사업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이들을 발굴해 기술개발, 사업화, 독립에 이르기까지 지원한다면 경쟁력 있는 정보통신업체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입주업체에 대한 지원은 장비와 기술, 자금지원으로 이루어집니다. 장비는 영남대학교의 각종 장비 외에 필요한 것은 센터에서 구입해 지원하고 또 기술은 교수진을 활용한 기술자문단이 지원합니다. 자금의 경우 정부와 학교지원자금 외에 경북테크노마트와 협력하는 것으로 필요한 만큼 확보해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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