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다카하시 마사유키)은 고성능 그래픽 시장을 주대상으로 하는 사진전용 포토 잉크젯프린터 2종(모델명 스타일러스 포토750, 포토1200)을 국내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타일러스 포토750 기종은 1440dpi의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6피코리터 초미세 도트인쇄 기능을 갖춰 인쇄물 세부묘사 기능이 뛰어나고 출력속도와 이미지 품질의 최적 균형을 맞춰주는 엡손 고유의 기능이 포함돼 출력시간을 늘리지 않고도 우수한 품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포토1200 기종은 전문 컴퓨터그래픽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하는 고급형 잉크젯프린터로 슈퍼 A3크기 문서를 출력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피에조 잉크젯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6색 컬러잉크와 퀵드라이 잉크를 사용해 번짐현상 없이 깨끗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한국엡손은 이번 전문가용 잉크젯프린터 출시로 가정용에서 고급형까지 제품을 갖췄으며 특히 보통용지에서도 출력이 가능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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