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Quality, Best Cost, Best Service」.
국제전열공업 이동건 사장의 머리 속에는 늘 3B정신이 가장 먼저다.
간부회의를 하거나 생산시설을 돌아볼 때도 해외바이어와 상담할 때도 그는 3B정신으로 무장돼 있다.
『우리는 품질로 승부를 건다. 업체들과 경쟁을 할 때 품질이 아닌 가격으로 결정이 날 경우 우리는 경쟁에서 빠진다』며 이 사장은 품질면에서는 세계 어느 업체와 겨루어도 자신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86년 전자사업부를 신설, 수정디바이스사업을 시작할 때 그 흔한 외국기업과 기술제휴 없이 독자적으로 기술을 터득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등 기초부터 착실히 다졌다』면서 『기술력 부문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자랑했다.
이 사장은 그러한 노력의 결과 94년 코스닥시장에 등록하게 됐으며 현재 상장을 준비중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사업부별 독립경영체제를 구축,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세라믹 SMD와 통신용 메탈수정디바이스 등 고부가가치 제품생산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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