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침체의 악조건에서도 관납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수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올해에도 50% 이상의 매출성장이 예상됩니다.』
정일모 사장은 내수는 물론 수출주문이 급증하는 등 사업 전 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목표달성은 문제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부채비율이 일반 기업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재무구조가 건실한데다 제조상품의 대부분이 고수익을 보장하는 제품이어서 지난해 전체매출의 10.8%였던 순이익 비율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를 토대로 다가올 21세기에는 무선통신과 영상감시분야의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것이 정 사장의 경영목표다. 또 신기술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기는 정 사장은 회사 전체직원 267명 가운데 연구직원의 비율을 항상 20% 이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도 가지고 있다.
『인재양성을 통해 창조적인 기술을 개발, 상품화한다는 것은 기업인의 공통된 회사경영방침이지만 저희 회사는 말로만 그치지 않고 실천에 옮겨 오는 2000년 750억원, 2001년 850억원의 외형을 반드시 달성할 계획입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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