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산업자동화분야 컴퓨터 2000년(Y2K) 문제해결을 지원키 위해 25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10일간 연합철강·선진금속·진영전기 등 22개 업체에 대한 현장진단 지도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산자부가 지난 3월 국민생활과 타 산업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75개 기업중 Y2K 문제해결이 미흡하다고 판단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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