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가 일자리 창출과 실업대책의 하나로 추진중인 벤처기업 지원실태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다.
국민회의는 연간 4조원 이상이 투입되고 있는 벤처기업 지원사업이 총 지원금액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문제가 많다는 여론에 따라 벤처기업 지원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키로 했다.
국민회의는 이번 조사에서 벤처기업 지원금액의 규모, 지원기준의 적정성 여부, 지원기업 선정과정의 형평성 등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부처별로 제각기 시행중인 중소 벤처기업 지원정책의 효율성을 조사할 계획이다.
국민회의는 이를 위해 회계전문가 등 민간전문가와 관련의원, 정책관계자 등으로 조사단을 구성하고, 산업연구원 등 관계 전문기관의 기초실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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