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캐나다)=dpa연합】 캐나다 서부 최대 도시인 밴쿠버의 창녀들이 그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주정부로부터 휴대폰을 제공받게 된다고 주정부 당국이 발표.
밴쿠버의 우범지대인 이스트사이드 지역에서 지난 5년간 22명의 창녀들이 「사라진데」 자극받아 주정부가 휴대폰을 주민의 세금으로 제공키로 한 것인데 밴쿠버 선지에 따르면 이스트사이드에서 사라진 창녀들의 행방이 미궁에 빠진 가운데 이들을 살해한 것으로 보이는 연쇄살인범을 찾기 위해 관할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당국은 실종자 정보 제공에 10만달러의 현상금을 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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