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솔루션 개발업체인 로커스(대표 김형순)는 한글 음성정보시스템 제작도구 「옴니복스」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윈도NT 운용체계에서 사용가능한 이 제품은 CTI 및 ARS 솔루션에 필수적인 음성정보시스템, 음성사서함시스템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전세계 보드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다이얼로직 보드와 완벽히 호환된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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