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계인력 전문 양성기관인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소장 경종민)가 자체 워킹그룹(WG)을 대상으로 특허 및 IP(Intellectual Property) 기술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IDEC는 워킹그룹 소속 교수와 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를 비롯한 전기·전자 분야의 특허 또는 실용신안의 출원 비용을 제공하고 특허받은 기술이 상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허 출원 지원 및 복덕방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주문형반도체(ASIC) 관련 각종 IP기술에 대한 판매권을 위탁받은 후 이를 관리, 홍보하고 판매하는 「IP개발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문의 (042)866-0817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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