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창업투자(대표 고정석)가 수입·배급하는 영화 「케미컬 제너레이션」이 14일부터 서울 대학로 동숭씨네마텍에서 국내 유명 언더그라운드 록그룹들의 콘서트와 병행해 상영된다.
국내 처음으로 영화와 콘서트의 통합마케팅 방법을 도입한 일신창투측은 『신세대 젊은이들의 방황을 그린 영화의 성격과 록그룹들의 수요층이 유사해 양측 다 관객 확보 및 홍보에 큰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영화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래핑보아의 한 관계자는 『당초 지난 4일 시사회를 위해 기획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 확대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씨네록 콘서트」는 매일 밤 9시부터 국내 언더그라운드 록그룹인 「레이니 선」 「언니네 이발관」 「노이즈 가든」 「위퍼」 등 4팀이 돌아가며 공연한 후 영화를 상영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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