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창작 애니메이션 지원 대상 발표

 문화관광부는 지난 10일 99년도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대상으로 계원조형예술전문대학 등 12개 대학 53개 작품을 선정, 총 1억105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96년부터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사업을 시행해온 문화부는 올해 처음으로 경쟁체제를 도입, 총 18개 대학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회를 통해 12개 학교를 뽑았다.

 제작지원 대상학교 및 담당교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용배(계원조형예술대학 애니메이션 전공과장) △김세훈(한서대 영상미술학과 조교수) △박세형(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만화과장) △박지다(경민대 만화예술과 조교수) △임영규(세종대 영상만화과 학과장) △김영배(상명대 영상학부 만화전공 주임교수) △김재응(공주영상정보대학 애니메이션과 학과장) △정상근(서울시립대 산업디자인과 조교수) △손기환(청강문화산업대학 애니메이션과 학과장) △김형주(대구미래대학 애니메이션 전임강사) △하재열(수원여자대학 응용미술과 조교수) △전형도(안동정보대 애니메이션과 학과장)

<모인기자 inm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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