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통화가 가능하고 자신이 원하는 벨소리를 녹음해 사용할 수 있는 PCS단말기(모델명 SPH8500) 개발에 성공하고 이달 중순부터 출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70㏈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스피커와 고감도의 마이크를 이용해 직경 1m의 원탁 테이블에서 여러명이 동시 통화를 할 수 있는 「스피커폰 기능」이 있다.
또한 전화를 걸 때나 통화 중에 플립 외부 전면에 위치한 전용키를 누르면 양손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간이 핸즈프리 기능」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84g의 초경량인 이 제품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 사용자 편리성을 크게 높였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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