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시스템(대표 김범수)은 토털솔루션 제공업체인 미국 EXE사와 공급망 관리 솔루션(SCE:Supply Chain Execution)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LGEDS시스템은 종합 공급망 관리사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EXE사는 한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LGEDS시스템은 이번 제휴를 통해 EXE사의 선진 기술을 이전받고 EXE대학의 인력양성 프로그램도 이용하게 된다.
또한 EXE사가 벌이는 외부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다.
미국 텍사스에 소재하고 있는 EXE는 지난해 1억달러의 매출과 218%라는 비약적인 성장을 기록했으며 올해 국내에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김범수 사장과 후드 EXE 사장은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후 LGEDS시스템 대회의실에서 SCE사업 분야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협력계약서에 서명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