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짜리 문화상품권이 나왔다.
문화상품권 발권업체인 한국문화진흥(대표 김용찬)은 그동안 발매된 5000원권이 현실적으로 공연입장료나 음반구입비로 사용하기가 불편해 고액권의 발권 요구가 높은데 따라 지난 1일부터 1만원권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 나온 1만원권에는 기존 5000원권에 1개이던 호랑이 흉배 2개가 새겨져 있으며 구입은 전국 서점이나 우체국·기업은행·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5000원짜리 문화상품권은 발매 1년 만에 360만장(180억원 어치)가 판매됐다.
<모인기자 inm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