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스템(대표 문승렬)은 28일 삼보컴퓨터와 수출용 저가PC 「e머신」에 사용하는 모뎀을 월 20만개씩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맥시스템은 다음달 중순부터 미국 커넥선트사의 HSF모뎀 칩세트가 장착된 소프트모뎀을 월 20만개씩 삼보컴퓨터에 납품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모뎀 OEM 물량을 확보한 맥시스템은 현재 월 10만개 규모인 모뎀생산 규모를 다음달까지 30만개 수준으로 늘리는 등 생산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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