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의 기계부문(대표 서재호)은 이번 전시회에 CNC 자동선반과 CNC 선반 등 2개 기종을 출품한다.
이 가운데 주력상품인 CNC 자동선반(모델명 ML-12H/18H)은 전자부품, 정밀 의료기기와 시계부품의 복잡한 형상 부품들을 정밀하면서도 신속하게 가공할 수 있는 스위스 턴 타입 제품이다.
특히 ML-18H는 최대 가공길이 210㎜, 주축 회전 수 200∼8000rpm, 급이송속도 최대 24m/min, 서브스핀들 지름 18㎜ 등으로 일본 파낙사의 CNC 장치를 채택, 주축·서브축 동시 회전과 가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한 최대 16개의 공구를 장착할 수 있어 비가공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고 자동 재료공급 장치와 제품 컨베이어, 칩 컨베이어를 장착할 수 있어 24시간 무인가공이 가능하며 동기제어, 추종제어, 복합제어가 가능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설계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측은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이 시티즌, 스타사 등 자동 선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일본 회사 제품에 비해 성능과 가격면에서 열세였던 것을 보완하고 극복함으로써 이들 제품과도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자동선반과 함께 출품하는 6인치 갱 타입 CNC선반(모델명 HL6G)은 최대 가공길이 1백50㎜, 주축 회전 수 45∼4500rpm, X축 급속이송속도 30m/min, Z축 급속이송속도 36m/min로 고성능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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