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릴리안 부테의 "Music is…"

 뉴올리언스 태생의 릴리안 부테가 부르는 재즈음악의 진수.

 특히 초기 재즈음원이 부족해 제대로 된 재즈음악을 감상해보지 못한 우리나라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듯하다.

 발라드인 「Music is my life」를 비롯, 「For all we know」 「He touched me」 「Am I blue」 등은 뉴올리언스 재즈의 2박자 리듬을 기본으로 편곡했으며 「All of me」는 스탠더드 리듬으로 돼 있다.

 이밖에도 1924년 루이 암스트롱과 시드니 베쉐가 연주했던 「Cake walking babies from Home」과 「I cried for you」 「This little light of mine」 등 11곡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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