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케이산업(대표 이병극)은 이미 출시한 현상 및 인화기인 알파시리즈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극대화시키고 대량 생산으로 인한 저렴한 가격의 새로운 현상인화기 및 필름현상기를 선보인다.
씨케이산업이 올해 주력제품으로 출품한 현상인화기 알파812는 세계 최소형 상담테이블식으로 컴퓨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가 기기와 대화형식으로 작업할 수 있으며 자동문제해결장치도 내장, 문제발생시에도 대화를 통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설치면적을 극소화했으면서도 인화지 교체가 간편하고 2개의 렌즈를 내장해 증명사진에서부터 8×12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의 사진을 시간당 700장까지 인화할 수 있고 별도의 트리밍캐리어가 탑재돼있어 8단까지 자동 트리밍도 가능하다.
공냉식 냉각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절수는 물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으며 작업하지 않을 때는 전원이 자동 차단돼 절전성능도 우수하다.
99가지 필름채널과 6가지 컬러 페이퍼, 4가지 네거컨디션키로 데이터를 별도로 설정할 수 있는 키보드가 있어 편리하면서도 색조가 안정적이고 품질이 뛰어난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씨케이산업은 이 장비를 대당 3500만원에 공급한다. 문의 (02)366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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