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업체인 가온(대표 이성우)이 올 하반기께 MP3플레이어 시장에 진출한다.
가온은 착탈식 멀티미디어메모리카드(MMC)를 채용하고 세계 최소형·최경량을 실현한 초저가 MP3플레이어를 오는 6월까지 개발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수출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가온은 지금까지 1차 제품 설계 및 디자인을 완료했으며 현재 디자인 수정작업 및 양산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브랜드 뉴스룸
×